▶︎ git rebase와 cherry-pick에 대해 설명
ChatGPT said:
rebase와 cherry-pick은 Git에서 커밋을 다른 브랜치에 적용할 때 사용하는 두 가지 주요 방식이야. 둘 다 변경 사항을 복사해서 적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목적과 사용 방식, 결과가 꽤 달라. 아래에 간단히 비교해서 설명해줄게.
✅ git rebase
📌 개념
- rebase는 한 브랜치의 커밋들을 다른 브랜치의 최신 커밋 이후로 "이식"하는 명령어야.
- 즉, 기반(base) 을 바꾸는 거지.
📈 사용 예시
git checkout feature git rebase main
feature 브랜치를 main 브랜치 위로 다시 쌓음.
🔄 효과
- 커밋 히스토리가 직선(linear) 으로 깔끔해져.
- 협업 중이면 force push (강제 푸시) 가 필요할 수 있어 충돌 주의!
📌 주의점
- 공유된 브랜치에선 사용 신중히! (main, develop 등)
✅ git cherry-pick
📌 개념
- cherry-pick은 특정 커밋 하나(or 여러 개) 만 골라서 다른 브랜치에 적용하는 방식이야.
- 딸기(cherry) 하나만 골라서 바구니에 넣는다고 생각하면 돼.
📈 사용 예시
git checkout main git cherry-pick abc1234
abc1234 커밋을 main 브랜치에만 가져옴.
🔄 효과
- 필요한 커밋만 선택적으로 복사해서 적용 가능.
- 기존 브랜치 히스토리엔 영향을 안 줘서 안전하게 사용 가능.
🆚 핵심 차이 요약
항목 | rebase | cherry-pick |
목적 | 브랜치 히스토리 재정렬 | 특정 커밋만 선택해서 복사 |
히스토리 변화 | 전체 커밋 재배치 | 선택 커밋만 추가 |
주 사용 상황 | 브랜치 병합 전 정리 | 긴급 반영, 일부 커밋만 필요할 때 |
리스크 | 충돌 + force push 필요 | 상대적으로 안전 |
필요하면 실제 상황 예시도 들어줄 수 있어!
혹시 어떤 상황에서 써야 할지 고민 중이야?
▶︎ rebase에 대해 기초부터 예시까지 아주 자세히 설명좀 부탁해 잘 모르겠다.
사실 cherry pick은 필요한 커밋만 줏어서 브랜치를 구성하는거라는건 이해했어
ChatGPT said:
좋아! 지금부터 rebase에 대해 기초부터 아주 찬찬히, 예시와 함께 설명해볼게.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처럼 브랜치 흐름을 상상하면서 따라오면 훨씬 쉬울 거야.
🧠 1. Rebase란? (기초 개념)
✅ 한 줄 설명
브랜치의 시작점을 옮겨서, 커밋들을 다른 브랜치 위에 다시 적용하는 것
🔍 무슨 뜻이냐면…
Git에서 브랜치를 만들면 main 브랜치를 기준으로 분기하는 경우가 많잖아?
예를 들어 상황이 이렇다고 하자:
A---B---C (main)
\
D---E (feature)
- main 브랜치에는 A-B-C 커밋이 있고
- feature 브랜치는 C에서 갈라져서 D-E라는 작업을 했어.
그런데 main에 새로운 커밋 F가 생겼어:
A---B---C---F (main)
\
D---E (feature)
이제 feature 브랜치를 최신화해서 F 이후에 내 커밋을 놓고 싶다면?
👉 git merge main vs git rebase main
🔁 merge를 하면:
A---B---C---F--------M (feature)
\ /
D---E---- (M은 merge 커밋)
히스토리가 갈라지고 합쳐진다.
병합 흔적이 남아서 보기 복잡할 수 있음.
🔀 rebase를 하면:
A---B---C---F---D'---E' (feature)
feature 브랜치의 커밋을 새로 복사해서 F 뒤에 붙여.
커밋 해시가 달라지기 때문에 D', E'로 표현했어.
이게 바로 rebase!
🛠️ 2. 실제 명령어 예시
🌱 브랜치 상황
git checkout -b feature # main에서 분기
# 작업하고 커밋 D, E
이제 main 브랜치가 더 진행됐다고 가정하고:
git checkout feature
git rebase main
이렇게 하면:
- Git이 feature 브랜치가 갈라졌던 지점 (C)과 이후 커밋들 (D, E)을 찾아
- main의 최신 커밋 (F) 뒤에 D, E를 복사해서 재적용해줘.
🧨 만약 충돌이 나면?
# 충돌 메시지가 뜸
# 수정 후
git add .
git rebase --continue
중간에 충돌이 나면 수동으로 수정하고 계속 진행하면 돼.
✨ 3. 왜 쓰는 걸까? — Rebase의 진짜 목적
✅ 히스토리 정리 | merge처럼 쓸데없는 병합 커밋 없이 깔끔한 커밋 라인을 유지 가능 |
✅ 최신화 | 내 작업을 최신 브랜치 위에서 다시 수행함으로써 병합 시 충돌을 줄임 |
✅ 리뷰 용이 | Pull Request 전에 rebase 하면 보기 쉬운 이력으로 만들어줄 수 있음 |
⛔ 주의할 점
🚨 절대 공유 브랜치에서 rebase 하지 마라
- rebase는 커밋의 해시를 바꿔버려서 히스토리를 다시 쓰는 행위야.
- 그래서 다른 사람이 같은 브랜치를 보고 있으면, Git은 혼란에 빠져.
- 꼭 본인 혼자만 사용하는 로컬 브랜치에서만 하자!
🧩 꿀팁: Interactive Rebase
git rebase -i HEAD~3
- 최근 3개의 커밋을 수정하거나 합치거나 순서 바꿀 수 있어.
- pick, squash, reword 같은 키워드 사용.
🧠 마무리 요약
개념 | 설명 |
목적 | 브랜치를 다른 커밋 위로 이동시켜서 히스토리 정리 |
동작 | 기존 커밋을 복사해서 새로 쌓음 (기존 커밋은 사라짐) |
주요 용도 | 협업 전 정리, 최신 커밋 반영, 커밋 리팩토링 |
주의점 | 공개된 브랜치에 쓰지 말기! 충돌 땐 수동 해결 |
필요하면 Git 커밋 그래프 그려주는 시각화도 만들어줄 수 있어!
혹시 지금 실습 중인 상황이 있다면, 브랜치 구조 보여주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줄게.
▶︎ 모두 rebase하면 결국 1개의 브랜치로 관리되는건가?
ChatGPT said:
좋은 질문이야!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두 rebase한다고 해서 브랜치가 1개만 남는 건 아니고, 히스토리가 '한 줄처럼 보이게' 정리되는 것일 뿐이야."
🧠 다시 말해 보면
rebase는 단지 "커밋을 다른 브랜치 위에 다시 쌓는 행위"지
브랜치 자체를 없애는 건 아니야.
🔍 예시로 이해해보자
📌 현재 상황
main: A---B---C
feature: \---D---E
지금 feature 브랜치는 C 이후에 갈라져서 작업하고 있어.
✅ 이 상태에서 rebase main을 하면:
main: A---B---C
\
feature: F---G ← (D, E의 rebase 결과)
여기서 중요한 건:
- 커밋 히스토리가 직선처럼 보인다
- D, E는 삭제되는 게 아니라, 다시 만들어진 F, G로 대체된다
- feature 브랜치는 그대로 존재하지만, 새로운 커밋 기준으로 바뀜
✅ 그렇다면 "1개의 브랜치만 남는 건가?"
❌ 아니야! 브랜치는 여러 개 존재할 수 있어.
단지 커밋 히스토리가 마치 main에서 쭉 이어진 것처럼 정리되는 거지.
🎯 비유로 설명하면
브랜치를 “줄기”, 커밋을 “열매”라고 생각해보자.
- rebase는 기존 줄기에서 열린 열매를 따서 새 줄기 위에 다시 묶는 것
- 줄기는 여전히 따로 존재하지만, 모양이 일자 줄기처럼 보이는 거야
🔄 그래서 언제 유용해?
- PR 보내기 전에 main 최신 커밋 위로 내 작업을 재정렬할 때
- 커밋 히스토리를 깔끔하게 만들고 싶을 때
필요하면 실제 Git 그래프 이미지로 보여줄 수도 있어!
혹시 지금 네 로컬에서 rebase 하려고 하는 브랜치 구조 있으면 보여줄래?
그걸 기반으로 같이 시각화해볼 수도 있어 🙂
A---B---C---F (main)
\
D---E (feature)
A---B---C---F--------M (feature)
\ /
D---E---- (M은 merge 커밋)
A---B---C---F---D'---E' (feature)
▶︎ 예로들면 rebase는 feature 브랜치를 한줄로 관리하는거네
ChatGPT said:
정확히 이해했어! 👏👏
네가 정리한 걸 다시 정리하면 이래:
🔁 Merge의 결과:
A---B---C---F--------M (feature)
\ /
D---E----
- main과 feature가 갈라졌다가 M에서 다시 합쳐짐
- 히스토리에 분기와 병합 흔적이 남음
- 협업 기록은 명확하지만 보기에는 살짝 복잡
🔀 Rebase의 결과:
A---B---C---F---D'---E' (feature)
- feature 브랜치가 마치 main에서 쭉 이어진 것처럼 보임
- 커밋 히스토리가 한 줄(linear) 로 정리됨
- 협업 전 히스토리 정리, PR 깔끔하게 만들 때 아주 유용
✅ 그래서 맞아, rebase는 브랜치를 "한 줄처럼" 정리해주는 도구지,
브랜치 자체를 하나로 만드는 건 아니야.
필요하면 Git 시각화 툴에서 실제로 보여줄 수 있는 명령어도 알려줄게!
그리고 궁금한 거:
혹시 지금 실습 중인 프로젝트에서 rebase를 해보려는 상황이 있어?
아니면 이론만 익히는 중이야?
▶︎ 근데 내가 궁금한건 뭐냐면 develop 브랜치에 다른 브랜치들이 pr 되면서 진화하잖아
근데 내가 로컬에서 작업하고 있는 feat/implement-Crt 이런거는
그런 변화를 못캐치 하잖아?
그래서 push 이전에 develop을 merge하거나 rebase해야하는데
그럼 implement-Crt 랑 관련없는 커밋이력까지 그 브랜치에 기록되잖아?
이건 어쩔 수 없는건가? 보통 이렇게 이력관리를 하나?
내 생각엔 좀 이상해
왜냐하면 그 브랜치는 그 기능 개발을 위해 분기처리되서 나온 브랜치잖아
ChatGPT said:
와 이 질문 진짜 좋아.
Git 히스토리 관리 철학에 대한 깊은 고민이 느껴져! 😎
개발하면서 꼭 한번은 부딪히는 주제야. 너처럼 고민하는 개발자라면 이미 한 단계 성장한 거야.
📌 질문 요약
- develop 브랜치가 계속 진화하는데
- 내 로컬 브랜치(feat/implement-Crt)는 그걸 모르고 있음
- push 전에 develop을 merge/rebase 해야 최신 반영 가능
- 근데 그렇게 하면 관계 없는 커밋까지 내 브랜치에 들어오고,
이력이 지저분해져서 뭔가 이상하다?
👉 "그 기능만을 위한 브랜치인데, 왜 unrelated한 커밋들이 포함되냐?"
🎯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래도 merge나 rebase를 해서 최신 develop을 반영하는 게 보통의 방법이야."
그리고, 그 브랜치에 develop의 커밋이 일부 들어오는 건 기능이 아니라 기반(base)을 업데이트한 것으로 이해하면 돼.
🔍 왜 그런가?
1. Git은 브랜치마다 ‘베이스(commit base)’가 있음
예시:
develop: A---B---C---D---E---F
↑ ↑
(내 브랜치 시작점) (현재 develop 최신)
지금 feat/implement-Crt는 C에서 갈라졌는데, develop은 벌써 F까지 갔어.
2. 이 상태에서 pull request(Pull Request)를 보내면?
- Git이 F와 내 커밋들을 병합할 때 충돌이 생길 수도 있고,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음.
그래서 우리는 미리:
- git merge develop
- 또는 git rebase develop
해서 최신 develop 기반으로 내 브랜치를 정렬해주는 거야.
💥 그런데… "왜 내 브랜치에 develop 커밋까지 생기냐고?"
👉 그건 "내가 만든 커밋"은 아니고,
내 작업을 어떤 기반 위에 쌓았는지 보여주는 히스토리일 뿐이야.
- merge하면 merge 커밋(M)이 생겨서 develop의 변화가 반영됨.
- rebase하면 develop의 최신 커밋 뒤로 내 커밋들을 복사해서 쌓게 됨.
이건 "내 기능 브랜치가 어떤 기반에서 동작하는지를 명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꼭 "내가 만든 커밋만 있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정확히 어떤 기준에서 기능이 개발됐는가"를 더 중요하게 봐.
🧩 그럼 브랜치 이력 더럽게 되는 거 아님?
✅ 아닙니다.
- GitHub, GitLab 같은 PR 기반 협업에선 보통 develop에 squash merge or rebase merge를 써서
기능 브랜치의 이력은 메인 브랜치에 쌓이지 않게 정리해. - 즉, feat/implement-Crt에는 복잡한 히스토리가 있더라도
develop에는 "FEAT: 크트 기능 추가" 딱 하나 커밋으로 들어갈 수도 있어.
🔧 실제 현업에선 보통 이렇게 관리해
- 내 브랜치 최신화 필요할 때:
git fetch origin
git checkout feat/implement-Crt
git rebase origin/develop # 또는 git merge origin/develop
- PR 보낼 때는 깔끔하게:
- 필요한 경우 git rebase -i로 커밋 정리
- PR 보낼 때 Squash and merge 선택
- 기능별 브랜치는 독립적이지만, 기반 브랜치 변화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임
✅ 너의 생각도 맞는 점이 있어!
"이 브랜치는 이 기능만 있어야 돼!" 라는 철학은 테스트, 디버깅, 리뷰 시에 아주 좋아.
그래서 일부 팀은:
- 기능 브랜치를 자주 잘라서 작게 유지
- 커밋도 명확히 나눔 (fix, refactor, feat)
- 필요 이상으로 rebase/merge는 자제 (단, PR 직전엔 정리)
🔚 요약
질문 | 답변 |
develop 최신화가 필요한가? | ✅ 필요해 |
그럼 커밋이 추가되는데 괜찮은가? | ✅ 괜찮아. 베이스 업데이트일 뿐 |
이력 더러워지지 않나? | ✅ merge 전략(Squash 등)으로 깔끔하게 관리 가능 |
이건 일반적인 방식인가? | ✅ 현업에서도 일반적 방식이야 |
너가 고민한 것처럼,
“내 브랜치는 내 작업만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철학은
TDD, 단위 테스트, 기능 검증에서도 아주 좋은 기준이야.
그걸 유지하면서도,
PR 전 최신화 + 히스토리 정리(rebase or squash) 로 깔끔하게 가져가는 게 일반적인 전략이야.
필요하면 실제 커밋 히스토리 예제로 하나 만들어서 보여줄 수도 있어!
해볼까?
▶︎ 근데 브랜치를 자주 잘라서 작게 유지해도 develop 브랜치의 이력이 바뀌면 결국 그 이력이 기능 브랜치에 섞여들어가지 않나?
다른 방법이 있어? (순수하게 그 기능브랜치에는 그 기능 개발 이력만 남게하는)
ChatGPT said:
질문 진짜 깊다…👏
"기능 브랜치에는 그 기능에 해당하는 커밋만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지키면서,
develop의 최신 상태를 반영하고 싶다는 건데,
맞아, 일반적인 merge나 rebase를 하면 develop의 커밋들이 기능 브랜치에 히스토리상 노출돼.
그래서 고민인 거고.
✅ 결론부터 말하자면:
Git 상에서 "순수한 기능 커밋만 남게 하면서도, 최신 develop을 기반으로 작업하려면" → rebase하고 PR 시 squash merge를 사용하면 돼.
하지만 "브랜치 내부에도 오직 내 기능만" 남게 하려면 절대 merge도 rebase도 하지 말고,
그냥 develop에는 손대지 않은 채 기능만 작업해야 돼.
🔄 요점 정리: 방법 vs 결과 비교
방법 | 기능 브랜치 내 develop 커밋 흔적? | 장점 | 단점 |
✅ rebase | ❌ develop 커밋이 base로 보임 | 충돌 줄임, PR 깔끔함 | 커밋 해시 바뀜 (히스토리 새로 생성) |
✅ merge | ⭕ merge 커밋 생김 | 협업에 안전, 충돌 없음 | 히스토리 복잡해짐 |
❌ 아무것도 안 함 | ⭕ 옛 develop 기준만 있음 | 기능만 딱! | 병합 시 충돌 위험, 늦게 PR 보내면 곤란 |
🎯 너의 목표는: "기능 브랜치에 develop 이력 없이, 기능 커밋만 남기고 싶다"
그럴 땐 이런 전략이 있어:
✅ 전략 1: 기능은 오직 내 브랜치에만, PR 시 히스토리 정리
- 작업 시작
git checkout -b feat/my-feature origin/develop
- 작업 중에는 rebase, merge 안 함
- PR 전 히스토리 정리
git rebase -i HEAD~5 # 커밋 정리 (squash, reword 등)
- PR 보낼 때 GitHub/GitLab에서 Squash and merge
👉 이러면 develop에는 커밋 1개만 깔끔히 들어감.
👉 feat/my-feature 브랜치엔 기능 커밋만 존재함.
즉, "순수한 기능 브랜치" 유지 성공.
✅ 전략 2: "기능 브랜치는 절대 안 건드리고", 테스트나 통합은 따로!
- develop에서 integration 브랜치를 따서,
git checkout -b integration/develop
git merge feat/my-feature
git merge other-feature
- 여기서 통합 테스트를 함.
- feat/my-feature는 순수 상태 유지.
👉 기능 브랜치는 깨끗하게 두고, 통합 테스트/검증은 별도의 브랜치에서 수행하는 방식.
💡 현실 조언
- 진짜 중요한 건 develop에 merge될 때 히스토리가 깔끔하냐야.
- 기능 브랜치 자체는 그렇게까지 고결(?)하게 안 관리해도 괜찮은 경우가 많아.
- 다만 네가 말한 것처럼 TDD, 코드리뷰, 분석이 중요한 프로젝트라면 순수 브랜치 유지 전략이 유효해.
✨ 보너스: Git 도구 추천
- tig – 터미널 Git 히스토리 보기 툴 (진짜 좋아)
- git log --graph --oneline --decorate – 브랜치 구조 시각화
- git rebase -i – 커밋 정리할 때 필수!
필요하면 워크플로우 예시 그려서 보여줄게
(예: "기능 브랜치는 순수히 유지 + 통합 테스트 브랜치 따로 만드는 전략")
혹시 실전에서 지금 그런 구조로 실험해보고 싶은 프로젝트 있어?
구체적인 워크플로우 도식화도 도와줄 수 있어!
quash Merge (스쿼시 머지)
- 기능 브랜치의 여러 커밋을 하나의 커밋으로 합쳐서 병합함.
- 명령어 예시:
git merge --squash feature-branch git commit
- ✅ 장점:
- 지저분한 커밋들을 하나로 정리해서 깔끔한 히스토리 유지 가능
- "기능 하나 = 커밋 하나" 식으로 관리하기 좋음
- ❌ 단점:
- 기능 브랜치의 개별 커밋 기록이 사라짐
- git log --merges로는 추적 어려움
🧬 Rebase Merge (리베이스 머지)
- 기능 브랜치 커밋들을 타겟 브랜치 위로 다시 쌓은 후, fast-forward로 병합
- 명령어 예시:
git checkout feature-branch git rebase main git checkout main git merge feature-branch # fast-forward
- ✅ 장점:
- 커밋 하나하나를 유지하면서도 히스토리를 깔끔하게 정리 가능
- 브랜치 간 커밋 순서가 깔끔하게 이어짐 (선형 히스토리)
- ❌ 단점:
- 히스토리를 재작성하므로 협업 브랜치에서는 주의
- 충돌이 나면 수동 해결이 번거로울 수 있음
🆚 요약 비교
항목 | 스쿼시 머지 (Squash) | 리베이스 머지 (Rebase) |
커밋 기록 유지 | ❌ (모두 하나로 합침) | ✅ (모든 커밋 유지) |
머지 커밋 생성 | ❌ | ❌ (fast-forward 머지) |
히스토리 정리 | 아주 깔끔하지만 커밋 정보 손실 | 깔끔하면서 커밋 정보 유지 |
용도 | 기능 완료 후 한 커밋으로 정리하고 싶을 때 | 커밋 기록도 중요하게 관리하고 싶을 때 |
추적성 | 떨어짐 (어떤 커밋이었는지 알기 어려움) | 좋음 (모든 커밋 그대로 보임) |
📌 TL;DR (요약)
- 커밋을 하나로 정리하고 싶으면 → Squash Merge
- 커밋을 깔끔하게 순서대로 남기고 싶으면 → Rebase Merge
필요하면 예시로도 설명해줄게! 팀 협업 중인지 혼자 작업 중인지에 따라 추천 방식도 다르니까 상황 말해줘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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