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EntityManagerFactory, EntityManager는 사용 후 꼭 닫아야 한다

📝 JPA 리소스 누수란 무엇인가?

프로그래밍에서 "누수"란, 사용된 리소스가 적절히 해제되지 않고 계속 점유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메모리, 파일 핸들, 데이터베이스 연결 등의 리소스가 반환되지 않아 시스템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JPA에서의 리소스 누수란?

EntityManager와 EntityManagerFactory의 역할

• EntityManager:
  • 데이터베이스와의 세션 역할을 수행하며, 영속성 컨텍스트(Persistence Context)를 관리.
  •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할 때마다 생성 및 종료해야 함.
• EntityManagerFactory:
  • EntityManager를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고비용 객체.
  • 데이터베이스 연결 풀과 같은 리소스를 관리하므로 애플리케이션 종료 시 반드시 해제해야 함.

리소스 누수란?

• EntityManager 누수: EntityManager를 닫지 않으면 데이터베이스 연결이 유지되어 연결 풀이 고갈될 수 있음.
• EntityManagerFactory 누수: Factory를 닫지 않으면 연결 풀, 캐시와 같은 고비용 리소스가 반환되지 않아 메모리 부족 및 성능 저하를 초래.

2. 누수로 인한 문제

• 메모리 누수 (Memory Leak): EntityManagerFactory와 관련된 객체가 메모리에 남아 GC(Garbage Collector)가 제거하지 못함.
• 데이터베이스 연결 누수: 연결 풀이 고갈되어 새로운 연결을 할당할 수 없게 됨.
• 시스템 성능 저하: 사용하지 않는 리소스를 계속 점유하면 성능이 저하됨.
• 애플리케이션 충돌: 메모리 부족으로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될 수 있음.

3. 누수 방지를 위한 모범 사례

1. EntityManager와 EntityManagerFactory의 적절한 종료

데이터베이스 작업이 끝난 후 반드시 em.close()와 emf.close()를 호출해야 합니다.

2. try-finally 구조 사용

리소스를 해제하기 위해 try-finally 구조를 사용하세요:

EntityManagerFac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hello");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try {
    EntityTransaction tx = em.getTransaction();
    tx.begin();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3L);
    member.setName("Steve");
    em.persist(member);

    tx.commit();
} catch (Exception e) {
    tx.rollback();
} finally {
    em.close();
    emf.close();
}

3. @PreDestroy를 활용한 자동 해제

Spring 또는 Java EE 환경에서는 @PreDestroy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종료 시 리소스를 자동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4. Pooled DataSource 사용

연결 풀이 누수를 감지하고 오래된 연결을 강제로 해제하도록 설정하세요.

4. 결론

• JPA에서 누수는 주로 EntityManager와 EntityManagerFactory를 닫지 않아서 발생합니다.
• 이는 메모리 부족, 데이터베이스 연결 고갈, 시스템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항상 em.close()와 emf.close()를 호출해 리소스를 해제하세요.
• 예외가 발생해도 리소스를 닫기 위해 try-finally 구조를 사용하세요.

이 원칙을 따르면 애플리케이션이 안정적으로 실행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