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PK 생성전략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

 

📝 JPA GenerationType 비교

1. GenerationType.IDENTITY

• 특징: 데이터베이스에 의존하여 기본 키를 생성합니다.
• 동작 방식:
  • PK는 데이터베이스에서 AUTO_INCREMENT 또는 IDENTITY 컬럼으로 생성됩니다.
  • em.persist() 호출 시 즉시 INSERT 쿼리를 실행하고, 데이터베이스가 생성한 키 값을 가져옵니다.
• 장점: 설정이 간단하며, 데이터베이스의 ID 생성 기능을 그대로 활용.
• 단점:
  • PK가 INSERT 이후에 결정되므로, 다른 엔티티와 연관 관계를 처리할 때 비효율적.
  • INSERT 지연이 불가능.
• 추천 상황: 데이터베이스에 ID 생성 위임이 필요할 때.

2. GenerationType.SEQUENCE

• 특징: 데이터베이스의 시퀀스 객체를 사용하여 PK를 생성.
• 동작 방식:
  • JPA가 시퀀스 객체에서 ID를 먼저 가져오고, 해당 ID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한 뒤 em.persist()를 수행.
  • INSERT 쿼리는 tx.commit() 시점에 실행됩니다.
• 장점:
  • 데이터베이스 수준에서 고유 ID 생성 가능.
  • em.persist() 시점에 INSERT를 지연할 수 있어 성능 최적화 가능.
• 단점: 시퀀스를 지원하지 않는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사용 불가능.
• 추천 상황: 시퀀스를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Oracle, PostgreSQL 등)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때.

3. GenerationType.TABLE

• 특징: 별도의 테이블을 사용하여 ID를 생성.
• 동작 방식:
  • JPA는 지정된 테이블(예: sequence_table)에서 ID를 관리.
  • 테이블에 현재 시퀀스 값을 저장하고, 이를 참조하여 새로운 ID를 생성.
• 장점: 모든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며, 데이터베이스와 독립적으로 ID를 관리.
• 단점:
  • 별도의 테이블 조회/갱신 작업으로 인해 성능 저하 가능.
  • 트랜잭션 경합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 추천 상황: 시퀀스를 지원하지 않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해야 할 때.

4. 비교 표

전략	ID 생성 주체	INSERT 지연	호환성	성능	추천 상황
IDENTITY	데이터베이스	불가능	MySQL, SQL Server 등	중간	데이터베이스에 ID 생성 위임 필요할 때
SEQUENCE	데이터베이스 시퀀스	가능	Oracle, PostgreSQL 등	우수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시퀀스 지원 DB 사용 시
TABLE	별도 테이블	가능	모든 데이터베이스	낮음	시퀀스 미지원 DB, DB 독립적 관리 필요 시

5. 코드 예제

1. IDENTITY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private Long id;
}

2. SEQUENCE

@Entity
@SequenceGenerator(name = "member_seq", sequenceName = "member_sequence", allocationSize = 1)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SEQUENCE, generator = "member_seq")
    private Long id;
}

3. TABLE

@Entity
@TableGenerator(
    name = "member_table_gen",
    table = "sequence_table",
    pkColumnName = "seq_name",
    valueColumnName = "seq_value",
    pkColumnValue = "member_seq",
    allocationSize = 1
)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TABLE, generator = "member_table_gen")
    private Long 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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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A 영속성 컨테이너와 PK

영속성 컨테이너(JPA의 영속성 컨텍스트)가 엔티티를 관리하려면 엔티티 클래스에 식별자(PK)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는 JPA에서 엔티티를 고유하게 식별하고 영속성 컨텍스트 내에서 관리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Id와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에 대한 동작 방식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를 사용하면, 기본 키(PK)는 데이터베이스가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이 경우의 동작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em.persist() 호출 시점

• JPA는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등록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에서 기본 키 값을 가져와야 합니다.
• GenerationType.IDENTITY 전략에서는 기본 키 값이 데이터베이스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em.persist()를 호출하면 즉시 INSERT 쿼리를 실행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엔티티를 저장하고, 생성된 기본 키 값을 가져옵니다.

2. tx.commit() 호출 시점

• em.persist() 시점에 이미 INSERT 쿼리가 실행되었으므로, 트랜잭션 커밋 시점에는 추가적인 INSERT 쿼리가 실행되지 않습니다.
• 단, em.persist() 이후에 수행된 변경 사항(예: UPDATE, DELETE 등)은 tx.commit() 시점에 플러시(Flush)되면서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됩니다.

이유: GenerationType.IDENTITY와 PK 생성 타이밍

GenerationType.IDENTITY는 데이터베이스에서 PK를 생성하므로, JPA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등록하기 위해 PK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em.persist() 시점에 INSERT 쿼리가 실행됩니다.

이는 다른 ID 생성 전략(TABLE, SEQUENCE, AUTO)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점입니다:

• TABLE, SEQUENCE, AUTO:
  • JPA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등록하기 전에 메모리나 데이터베이스에서 식별자(PK)를 미리 생성하여, em.persist() 시점에 INSERT를 지연(Delay)할 수 있습니다.
  • INSERT는 보통 tx.commit() 시점에 플러시됩니다.

요약

•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엔티티를 관리하려면 PK 값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는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PK가 생성되므로, em.persist() 시점에 INSERT 쿼리를 실행하여 PK를 가져옵니다.
• 다른 ID 생성 전략과 달리, GenerationType.IDENTITY는 INSERT 지연이 불가능하며, 즉시 실행됩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영속성 컨텍스트를 이해하면 더 유연한 JPA 활용이 가능합니다! 😊